연수구, 인천권역 ESG 대상 수상…지속가능 행정 우수성 입증
사회·거버넌스 분야 우수등급 획득하며 ESG 행정 성과 인정 생활밀착형 제도개선과 안전·보건 정책으로 높은 평가 받아 재정 건전성과 주민 소통 기반 지속가능 도시 경쟁력 강화
연수구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인천권역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분야 60개 지표와 106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 정책이 ESG 가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연수구는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에서 모두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섰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구축과 인천 최초 의사 출신 민간인 보건소장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과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분석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건전한 재정 운영 능력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소통콘서트와 아파트 주민 간담회,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 등을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행정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ESG 평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