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행지기' 멘토 교육 실시…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자립준비청년 이해 높이는 멘토단 역량강화 교육 진행 실제 자립 경험 공유하며 공감형 멘토링 역량 강화 안정적인 사회 정착 위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체계 확대
2026-06-26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청렴방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 멘토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멘토들의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강화해 건강한 멘토링 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립준비청년 출신인 박강빈 봉앤설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자립 경험과 멘토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강사는 자립 과정에서 멘토의 역할과 의미를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와 보호시설 생활환경, 자립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성장해 온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첫 만남과 늦은 시간 연락, 답변이 어려운 질문 등 멘토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자립지원 정보와 지역사회 자원을 소개해 멘토들이 실질적인 지원과 연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단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자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