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골목상권 살리기 '소소톡톡'…소상공인 의견 청취

신규 골목형상점가와 상인회 참여해 현장 애로사항 공유 온누리상품권 확대·AI 마케팅 등 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현장 중심 소통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 추진

2026-06-26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평내동 소재 카페에서 소상공인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제6차 '소소톡톡'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된 상인회와 지정 준비 중인 상인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신규 지정된 평내동골목형상점가와 부영상점가, 현대테라타워DIMC상점가를 비롯해 쉬고거리상인회, 평내동소상공인상인회, 덕소나루상인회 등 지정 준비 중인 상인회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와 온누리상품권 홍보 확대,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 AI 활용 마케팅 교육 운영, 공공근로 연계 상인회 운영 지원 등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인회 관계자들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상인회 월례회의 등 상인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규모와 관계없이 언제든 찾아가 시정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든든한 지원부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경제과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평내체육문화센터 지하 1층 정문 앞에서 '소상공인 베스트픽 데이'를 열고 관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상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