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점검…현장 대응체계 강화

민·관 합동점검으로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집중 확인 감전 위험요소와 시설물 안전 점검으로 사고 예방 강화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수칙 홍보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2026-06-26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물놀이시설인 남동물빛놀이터와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동물빛놀이터는 지난 13일 개장했으며,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남동구는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이 찾는 물놀이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김충진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물놀이시설 내 전기설비로 인한 감전 위험요소를 비롯해 시설물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 실태도 함께 살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수상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충진 부구청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