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드림스타트 유아 자연체험 운영…생태 감수성 키운다

드림스타트 유아와 양육자 29명 참여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쿠아플라넷·표고버섯 체험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체험 가족 참여형 활동으로 아동 성장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

2026-06-26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대상 유아와 양육자 29명을 대상으로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기 위한 '유아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과 표고버섯 체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자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생물과 육상 동물을 관람하고 염소 먹이 주기 체험에 참여하며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표고버섯 체험장에서는 버섯의 효능과 재배 과정을 설명받고 배지에서 자란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미추홀구는 이번 체험활동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자연체험이 아동들의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건강·인지·정서·문화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평한 출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