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성상 40주년 맞아 후보자 모집…지역 발전 이끈 여성 5명 이내 선정
안산시 여성상 7월 6일부터 8일까지 접수…양성평등·봉사·경제활동 분야 공적 심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여성 권익 향상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숨은 주역 찾기에 나선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안산시 여성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된 여성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여성 시상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40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추천 대상은 시상 예정일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과 관내 기업체 여성 경영인, 관내 법인 소속 여성이다. 추천은 시장과 구청장, 동장,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기관 또는 단체별로 1명씩 추천할 수 있다.
심사 분야는 여성 권익 증진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문화·예술 발전 기여,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 등이다. 안산시는 공적 심사를 거쳐 5명 이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제31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과 순은 상패를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여성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며 성평등 가치 실현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상”이라며 “주변의 훌륭한 여성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여성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