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속도와 변화로 시민 체감 행정”…시정기획단 가동
22~23일 이틀간 시정기획단·자문위원 참여…2026 시정운영 방향 논의 군포시 현안 점검부터 공약 구체화까지…민선9기 시정 밑그림 마련 “탁상행정 아닌 시민 체감 변화 중요” 공직사회 혁신과 실행력 강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민선 9기 군포시 출범을 앞두고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이 시정기획단과 함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 설정에 나섰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행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향후 군포시 발전 전략과 핵심 공약사업 구체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포시장 당선인 측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시정기획단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군포시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중심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시정기획단과 자문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한 당선인은 “이번 보고회가 단순히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포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군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사회를 향해서는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군포시 공직사회의 핵심 가치는 속도와 변화가 돼야 한다”며 “모든 행정의 중심에는 시민 주권이 확고하게 자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행정이 책상 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포시 공직자들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끌어 달라”며 “민선 9기 군포시가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계기로 시민 의견을 반영한 핵심 공약사업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정책 과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정기획단과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는 시정 인수와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