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주민과 함께한 바자회…지역 나눔문화 확산

기업·단체 후원과 주민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행사 성황리 개최 바자회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돌봄통합사업에 활용 예정 민관 협력 기반 복지안전망 강화…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조성

2026-06-25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23일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바자회 '쓱 담(고), 덕담(에 머물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기업과 단체가 후원한 물품을 판매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남부희망케어센터 앞마당과 주민소통공간 카페 '덕담'에서 진행됐으며 문구와 생활용품, 식료품, 완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남양주시 남부권 학교를 대상으로 홍보와 물품 모집에 협력했으며, 개나리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기업과 단체도 후원에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후원자와 내빈을 위한 응대 공간인 '덕담'도 함께 운영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이를 통해 기관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후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통합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