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상인회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단속·캠페인 전개

인하대후문 문화의 거리서 불법 광고물 정비와 홍보 활동 실시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10개 현장 수거·정비 상인회와 협력해 자율 정비 문화 확산·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2026-06-25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인하대후문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인하대후문 상인회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가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입간판과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와 상인회는 인하대후문 문화의 거리를 함께 순회하며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설치 기준을 안내했다. 아울러 업주들의 자율적인 정비 참여를 독려하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에어라이트를 집중 점검해 모두 10개를 현장에서 수거·정비했다.

미추홀구는 이번 활동이 단속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인회와 함께 자율적인 정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과 보행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은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이라며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자율 정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