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7%…7월 3일 마감 전 서둘러야
소득 하위 70% 대상…지원금 사용기한 8월 31일까지 온라인·행정복지센터 신청 가능…남은 대상자 신청 독려 신청률 97% 달성에도 미신청 시민 남아…기한 내 사용 당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마감 기한 내 신청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신청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일부 대상자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 수령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24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일이 오는 7월 3일로 다가옴에 따라 미신청 시민들의 신속한 신청과 함께 지급받은 지원금의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류비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안산시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애플리케이션과 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다온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지급받은 1차·2차 지원금은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급이나 이월이 불가능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혜택을 받고 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도 남아 있다”며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소중한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금 사용 기한인 8월 31일 이후에는 잔액이 모두 소멸되는 만큼 지급받은 지원금을 기간 내 꼭 사용해 달라”며 “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신청 마감일까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미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