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촉구

5분 자유발언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문제 제기 청년층 재선거 요구와 참정권 회복 목소리 전달 철저한 진상규명과 선거제도 신뢰 회복 대책 촉구

2026-06-24     이정애 기자
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무소속·서구4)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 회복과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24일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닌 선거제도에 대한 신뢰와 시민의 참정권에 영향을 미친 사안으로 규정하며,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시민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발표한 규탄 성명과 청년층의 문제 제기 사례를 소개하며, 이번 사안을 민주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로 바라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신 의원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시민들의 1인 시위를 언급하며 선거관리 과정에 대한 시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과 대응을 주문했으며, 정부와 국회에는 사태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 확인을 위한 철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시민의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과 신뢰 회복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