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폭염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생필품 긴급 지원
트레이더스 송림점·함께하는 한숲 선풍기 47대 등 기탁 여인숙·쪽방촌 거주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지원 목적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2026-06-24 이정애 기자
인천 동구에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동구는 지난 17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과 사회공헌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 47대와 식료품 꾸러미 6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운 여인숙 거주자와 쪽방촌 주민 등 냉방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분기마다 생필품 꾸러미와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와 식료품 꾸러미는 동구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배부돼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안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류상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장은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준비했다”며 “선풍기와 식료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과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