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충남경찰청장, 부여 침수 취약지역 대응태세 현장점검
공사 진행 상황 살피고, 제방 붕괴 및 하천 범람에 대한 대비 계획 점검 김 청장 “자연재난은 모든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토대로 공동 대응할 때 피해 최소화할 수 있다”
2026-06-23 양승용 기자
김호승 충남경찰청장이 23일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부여군 임천면 구교천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부여군 임천면 구교천 일원은 2024년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약 145억 원의 예산으로 폭이 좁은 하천 및 노후화된 교량 개선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에서 김 청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부여경찰서의 제방 붕괴 및 하천 범람에 대한 대비 계획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 청장은 “자연재난은 모든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토대로 공동 대응할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유기적인 상황 공유·대응 체계 구축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이번 여름 풍수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개소 494곳에 대해 일일이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