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주요 현안 현장 점검…민선 9기 시정 준비 본격화

동부권 노인복지타운·삼동역세권 개발사업·성남~광주 도로 확포장 현장 직접 확인 광주시문화재단 방문 이어 경안시장 상인 간담회…‘직통 시장실’ 운영 방안 점검 주요 공약·현안 사업 추진 기반 마련…“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2026-06-23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정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형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로, 민선 9기 시정 방향이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소통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박관열 당선인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 노인복지 향상, 문화예술 진흥, 전통시장 활성화 등 광주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꼼꼼히 확인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2일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 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삼동역세권 개발사업, 성남~광주간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광주시문화재단을 찾아 주요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문화예술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 사업 현장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 기반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해당 사업은 동부권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은 사업이다.

이어 방문한 삼동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에서는 광주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개발 계획과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삼동역세권 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 교통 기능이 결합된 도시 발전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광주간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에서는 교통 정체 해소와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광주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물류 이동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당선인은 광주시문화재단 방문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 방안도 살펴봤다. 문화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과 시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일정의 마지막으로 경안시장을 찾은 박 당선인은 민선 9기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직통 시장실’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현장 소통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박 당선인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과 시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광주시는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공약 이행 기반 마련과 핵심 현안 사업 추진 점검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