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당선인, 시민과 소통·장유터미널 정상화 속도
25일 시민과의 만남 개최…시정 비전·정책 제안 청취 장유여객터미널 현장 점검…조속한 정상 개통 방안 논의 민선9기 출범 앞두고 현장 중심·소통 행정 본격화 시민 목소리 시정 반영…지역 숙원 해결에 행정력 집중
민선9기 출범을 앞둔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시민과의 직접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시정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장유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장유여객터미널의 조속한 정상 개통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서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과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인수위원회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장기간 표류해 온 지역 현안을 조기에 정상화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민선9기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동상동 다어울림센터 6층 다목적강당에서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사람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과 시장 당선인, 도·시의원 당선인, 인수위원, 정책자문위원, 특별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지난 22일 장유여객터미널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정상 개통 방안을 논의했다. 장유여객터미널은 지난해 3월 건물 준공 이후 현재까지 정상 개장하지 못한 채 일부 상가만 운영되고 있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해시와 시행사, 채권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터미널 개장 지연 원인과 즉각적인 운영 가능성, 정상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인수위는 “관련 기관의 의견과 주요 쟁점을 면밀히 검토해 장유여객터미널의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며 “주민 숙원을 해결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더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당선인은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과의 소통”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김해 대전환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