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2500억원 규모 신규 수주 확보

글로벌 Auto 브랜드 3개社 6개 모델 적용 확정… 전장사업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2026-06-23     김성훈 기자

제이앤티씨(대표이사 조남혁, 장윤정)가 22일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분야에서 글로벌 Auto 럭셔리 브랜드인 P社, B社 포함 총 3곳으로부터 총 2,5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이앤티씨의 금번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신규 수주는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럭셔리 완성차 업체의 신규 모델에 적용되는 물량으로,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및 고급화 트렌드에 대응하는 핵심 부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수주 물량을 계기로 향후 글로벌 차량용 커버글라스 시장 내 회사의 점유율 확대를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독자적인 개발로 내구성 5만 회 이상 검증된 AF(Anti-Fingerprint, 지문방지)코팅 기술, 다양한 3D 디자인 적용 가능한 AG(Anti-Glare, 눈부심 방지) Spray 코팅 및 곡면 인쇄 기술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기존 당사의 강점인 3D 열성형 기술과 함께 품질 안정화 및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번 글로벌 브랜드 3개사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2021년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양산을 시작한 이후 차별화된 코팅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양산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신규 모델의 대규모 수주 확보는 기존 중화권 경쟁사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고객사로부터 인증받았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이번 신규 모델의 양산으로 인해 2026년에는 총 7개 차량 모델에 대한 양산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모델까지 양산 전환이 될 경우 고객 다변화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혁 대표이사는 “당사는 금년 7월중으로 북미 글로벌 Top 리딩 전기차 브랜드 1곳과의 신규 프로젝트도 최종 Qual 통과 및 수주 확보를 앞두고 있어 향후 AI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내에서 회사의 입지는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HDD와 TGV(Through Glass Via) 유리기판 등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향후 전장용 커버글라스 사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회사의 퀀텀점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