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돌입…시민 중심 의정 성과 마무리 나서
조례안 12건·일반안건 3건 심의…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논의 이어져 고삼저수지·반도체 지원 등 지역 현안 제시…24일 최종 의결 예정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 맞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미래 비전 제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안성시의회가 제240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 회기에 들어섰다.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논의해 온 안성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특히 조례안 심사와 지역 현안 논의가 함께 진행되면서 미래 안성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3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해 조례안 12건과 일반안건 3건 등 총 15건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행정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본회의에서는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자유발언을 통해 고삼저수지 직방류 계획 중단과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 안성시 지원 방안이 반영될 필요성을 제안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 발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이는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집행부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과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등 2건을 보고하며 아동 친화 정책과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도 공유했다.
안정열 의장은 “제8대 안성시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안성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장의 발언에는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기대가 담겼다.
안성시의회는 오는 23일 위원회 중심의 안건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본회의를 휴회한 뒤,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남은 일정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책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안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