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아이들, 미니 9집 'We made' 무드 트레일러 공개

2026-06-22     심상훈 기자
i-dle

그룹 i-dle (아이들)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음악으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에 미니 9집 'We mad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은 뜨거운 열기 속의 사우나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인물과 함께 온도계의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심장 박동 그래프가 무작위로 변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땀을 흘리고, 혈관이 팽창하며, 심장이 더욱 빨리 뛰는 과정들을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며 신체의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지고, 결국 상대와 같은 온도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을 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아이들은 선공개곡 'Crow'를 통해 불운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까마귀를 오히려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며, 노력과 집념으로 정상까지 날아오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 앨범에서는 이성보다 앞서는 본능인 사랑을 주제로 또 다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지난 15일 'Cr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 곡은 공개 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일간 쇼츠 인기곡 3위를 비롯해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싱글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2위와 독일, 러시아, 영국 유튜브 트렌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8개국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선공개곡 'Crow'로 예열을 마친 아이들의 미니 9집 'We made'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