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시민참여 안전관리 강화…능곡어울림센터·갯골생태공원 현장점검 진행
시민평가단·전문인력 참여해 안전 사각지대와 이용 불편 사항 집중 확인 AED 작동 상태부터 시설 관리까지 종합 점검…시민 체감형 안전환경 조성 박차 현장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 연계해 공공시설 안전성·이용 만족도 동시 강화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안전점검을 통해 공공시설 신뢰도 향상에 나섰다. 시설 이용자의 시각에서 위험 요소와 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는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확대하며 더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능곡어울림센터와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평가단과 공사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시민평가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직접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동 점검에는 시설관리와 산업안전 분야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과 시설 이용 고객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 전반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시설물 관리 상태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비롯해 비상상황 발생 시 활용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정상 작동 여부, 이용객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와 각종 불편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시민의 시선에서 실제 이용 과정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점검 이후에는 설문조사와 강평을 통해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도시공사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시설관리를 강화하며 지역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