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건강동아리와 함께하는 구강보건 캠페인 전개
중·고등학생 대상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 지원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구강건강 중요성 전달 주민 주도 건강활동 통해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 기대
남양주시가 구강보건 기념 주간을 맞아 건강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건강정보 전달자로 직접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마석고등학교와 천마중학교, 호평중학교 등 동부권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동아리 회원 7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만나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칫솔과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구강건강 퀴즈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청소년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이 성인기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운영했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는 3개 동아리, 총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각 동아리별로 총 12차례 모임을 운영하며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건강동아리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건강동아리 회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구강건강 퀴즈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이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건강동아리는 주민 스스로 건강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해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