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5기 육아활동가 양성교육 운영…육아지원 인력 육성

신임 육아활동가 17명 대상 전문교육 진행 영유아 발달·부모상담 등 실무 중심 교육 운영 8월부터 육아코칭 현장 활동 본격 시작

2026-06-18     이정애 기자

부평구가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육아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육아활동가 양성에 나섰다.

구는 신임 육아활동가 17명을 대상으로 ‘제5기 육아활동가 양성교육’을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보 부모를 지원하는 육아코칭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참여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0년 제4기 육아활동가 양성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교육이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영유아 발달 이해와 부모 상담, 육아 이론 및 실습 등 육아활동가가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 22차시, 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실제 육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수료자들은 현장 실습을 거친 뒤 오는 8월부터 육아활동가로 활동하며 영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코칭과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구는 육아활동가 운영을 통해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들의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