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오조산 물놀이장 개장…도심 속 피서명소 운영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9개소 운영 시작 수질관리·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2026-06-18     이정애 기자

인천 계양구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물놀이장과 수경시설 운영에 나서며 구민들을 위한 도심형 휴식공간 제공에 나선다.

계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과 공원 내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9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024년 개장 이후 매년 4만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96%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수질검사와 용수 교체를 실시하고,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구는 최근 조성한 작전어린이공원 연못형 수경시설을 포함해 공원과 녹지공간 내 바닥분수 등 총 9개 수경시설도 가동한다.

구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주민들의 여름철 여가활동과 무더위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