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은영 교수, 제46차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 학술상’ 수상
난치성 콩팥병의 발병 기전 규명과 새로운 치료 표적 발굴 연구 통해 국내외 신장학 발전에 기여
2026-06-18 양승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장내과 이은영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차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2026)’에서 ‘KSN 학술상’을 수상했다.
KSN 학술상은 대한신장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신장학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만성콩팥병과 당뇨병콩팥병, 혈액·복막투석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난치성 콩팥병의 발병 기전 규명과 새로운 치료 표적 발굴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신장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신장질환 분야의 연구 가치를 인정받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과 순천향의대 연구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 당뇨병콩팥병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장학 분야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