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AI디지털배움터 통해 생활 밀착형 디지털 배움 지원
생성형 AI·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 무료 운영…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도 병행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마련…AI 시대 실생활 활용 능력 강화 기대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목표…복지시설·경로당 방문 교육까지 추진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일상으로 스며들면서 디지털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이천시가 시민 누구나 쉽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천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 접근 격차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하며, 1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초보자부터 활용 경험이 있는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정보 검색, 콘텐츠 제작, 생활 및 업무 활용법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이용, 지역화폐 활용, 교통 편의 애플리케이션 활용,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도 함께 운영해 전 세대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된다. 강사가 복지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