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배움의 열정이 지역사회의 힘”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부설노인대학 제41기 졸업식 개최 졸업생 120명 배움의 성과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 다짐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앞두고 어르신 역할과 평생학습 중요성 강조

2026-06-17     이정애 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16일 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부설노인대학 제41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해 졸업생 120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졸업생들은 그동안의 학습 과정을 마무리하고 졸업장을 받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물포구와 영종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의원들은 행정체제 변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구의회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어르신 복지와 평생학습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호 의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어르신 복지와 평생학습 기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임기 동안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