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앞골어린이공원 새단장…주민 생활권 녹지공간 재탄생
총 5억 원 투입해 앞골어린이공원 전면 정비 놀이시설·운동기구 확충으로 세대별 이용환경 개선 휴게공간·공원등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
인천 남동구가 논현동 앞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남동구는 시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논현동 564-2 일원 앞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골어린이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돼 왔지만,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게공간, 공원등 등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와 시설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남동구는 특별교부세 3억 원과 시비 2억 원을 확보한 뒤 실시설계용역과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기구와 어르신 치매 예방을 돕는 시니어 운동기구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노후 공원등을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과 공원 경관을 개선했으며, 기존 은행나무 주변에는 정원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남동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활권 녹지 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하는 도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