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제물포구 이해 프로그램 진행
신설 제물포구 주요 역사·문화 거점 현장 탐방 개항장 문화해설 통해 지역 정체성과 가치 체험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도 지속 추진
인천 동구가 청년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를 이해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앞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동구와 중구 내륙 지역 등 향후 제물포구에 포함될 주요 거점과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인했다.
특히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의 형성과 발전 과정, 근대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골목 곳곳에 남아 있는 문화자산과 역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참여자들은 평소 익숙하게 지나쳤던 공간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며, 새롭게 출범할 제물포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동구는 이번 탐방이 청년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현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의 중기 프로그램과 5주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중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220만 원, 단기 과정 참여자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