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접수 시작…6월 30일까지 신청

건강한 출산환경과 친환경 농업 상생…연간 24만 원 상당 농산물 지원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광주시 거주 임산부 대상, 7월부터 공급 광주시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온라인·방문 신청 모두 가능

2026-06-16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시가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에 나선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농가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특히 신선한 농산물 공급과 지역 농업의 선순환 구조를 함께 도모하는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 지원권 등 유사한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게 되며, 공급 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꾸러미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어 임산부와 산모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에코이몰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오포1동 포함) 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진행하면 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한 뒤 최종 선정 결과를 7월 17일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