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백암5일장 주차 불편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점검

백암5일장 주차난 현장 확인…상인·주민 의견 듣고 개선방안 검토 백암5일장과 늘품은 향유센터 잇단 점검…생활밀착 행정 강화 용인 백암면 현안 직접 챙긴 이상일 시장…주차 문제부터 주민 편의시설까지 살핀다

2026-06-16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장날마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 용인 백암5일장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백암5일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장 이용 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반복적으로 제기된 주차난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요구를 확인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백암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이 포함된 날짜에 백암리 일원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장날이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몰리면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시장 내부와 주변 도로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현장에서는 시장 안쪽 도로 구간의 주차 운영 개선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백암5일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상권을 지탱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장날마다 반복되는 주차 불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장날 주차 단속 운영 방식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인 ‘늘품은 향유센터’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백암면 백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늘품은 향유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목욕탕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체육·여가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늘품은 향유센터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대해 온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의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지역 균형발전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