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19~21일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 개최…먹거리·공연·체험 한자리에
용인 대표 전통시장 야간축제, 3일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푸드트럭·브루어리·버스킹 공연까지…60여 개 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 제공 가족 피크닉존·플리마켓·체험부스 마련…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특례시의 대표 야간축제인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전통시장에 문화와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더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축제로 마련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온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야간행사로 자리 잡으며 매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개막식은 용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가 사회를 맡고, ‘밤에 떠난 여인’으로 알려진 가수 하남석 씨의 특별공연이 식전 무대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앙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첫날에는 아임버스커 공연과 댄스무대,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나도 가수다’ 예선과 마술 공연,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국악과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야시장에서는 맥주와 전통주 브루어리를 비롯해 푸드트럭과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과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별빛마당 야시장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야간축제”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