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안산상록경찰서 찾아 금연·구강건강 캠페인 운영

세계 금연의 날·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운영...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경찰관 대상 금연클리닉·구강상담·폐활량 검사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 위해 지역기관 협력 지속 확대

2026-06-16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안산상록경찰서를 직접 찾아 금연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에 나섰다.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5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상록경찰서에 찾아온(ON) 건강’ 건강체험관과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금연과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쉽고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과 폐활량 검사, 금연클리닉 등록 및 전문 상담을 비롯해 치아세균막 검사, 치과의사 구강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흡연이 치주질환과 구취, 치아 변색 등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안내하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행사에서는 금연클리닉에 현장 등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스케일링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열기를 높였다. 이를 통해 금연 실천과 정기적인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동시에 알리고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체험관은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금연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