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공무직 신규자 교육 실시…안전수칙·현장 적응 강화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환경공무직 9명 대상 실무교육…산업재해 예방·청소장비 사용법 집중 안전과 현장 대응력 높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 신규 환경공무직 현장 중심 교육 운영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공무직 신규자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환경미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신규 인력의 빠른 적응과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안산시는 지난 15일 환경녹지국 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신규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환경공무직 신규자 9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업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은 양 구청 가로반 총무와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근무 기본사항과 복무 기준은 물론 작업 전후 안전관리, 청소장비 사용법, 현장 작업 절차, 거리환경 정비 요령 등 환경미화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신규 직원들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교육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보호장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안전한 작업 절차를 준수하는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안내하며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선배 근로자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신규자들이 업무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환경공무직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와 공공장소를 관리하며 도시의 청결을 유지하는 핵심 인력이다. 깨끗한 거리환경과 생활환경 조성은 도시 이미지와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안전관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환경공무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결한 도시환경과 효율적인 청소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경공무직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시민 행복과 도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현장 중심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환경공무직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힘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