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9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의정활동 마무리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4일 일정으로 진행 본회의장서 회기 결정·공무원 출석 요구 처리 조례안 등 7건 안건 심사 후 의정 마무리

2026-06-16     이정애 기자

부천시의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부천시의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김병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생 현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제9대 의회를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소개하며 본회의 기록표결제 도입과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의원발의 216건과 시정질문 1,077건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새롭게 출범할 민선9기와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총 7건의 안건이 접수됐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부천시의회는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