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확대…청라하늘대교 신규 운영
송도역사문화공원·세관역사공원 해설 서비스 운영 6월부터 청라하늘대교 문화관광해설 신규 도입 정시 해설·사전 예약 통해 무료 이용 가능
인천광역시가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을 확대하고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강화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 해설을 제공하는 관광안내 서비스다. 현재 도심권 문화관광해설사는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등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은 지난 4월부터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인천 문화관광해설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으며, 송도역사문화공원은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한 정시 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는 올해 6월부터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THE SKY 184)가 위치한 청라하늘대교에서도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설은 홍보관과 전시실,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량의 건설 과정과 구조적 특징, 영종도와 서해 바다를 비롯한 주변 경관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문화관광해설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관광서비스"라며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천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해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정시 해설과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일정과 예약 방법은 인천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