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주도 영상 동아리 지원…‘영상 제작 아카데미’ 운영

학생·교사 189명 대상 실습 중심 영상교육 진행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 체험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연계해 창작 역량 강화

2026-06-15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6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생주도 영상 동아리 학생과 교사 등 총 18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상 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주도 영상 동아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초등 과정과 중등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교급과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촬영과 편집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지원해 실습 중심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영화 제작 기획안 작성과 시나리오 구성, 영상 연출과 촬영, 편집 실습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아울러 팀별 발표와 의견 공유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주도 영상 동아리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