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민선 9기 앞두고 시민 경청회 개최…현장 소통·시정 비전 공유
“일하는 시장, 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 강화…사전 질문 접수도 진행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7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시흥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시민 경청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경청회는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추진된 주요 정책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와 생활 불편 사항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차례로 열린다.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운영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를 통해 사전 질문과 참가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으로 참석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시흥시청 누리집 공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전달된다. 행사 당일에는 임병택 시장이 접수된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 4년은 시흥의 미래 수십 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가까운 소통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