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리틀야구단 전국 2관왕…이상일 시장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확대”

전국 리틀야구대회 잇단 우승, 용인특례시 위상 높인 수지구리틀야구단 이상일 시장, 우승기·트로피 전달받고 선수단 격려…교육·체육 투자 의지 강조 도미노피자기·이승엽배 정상 오른 수지구리틀야구단, 미래 야구 꿈나무 성장 기대

2026-06-15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른 용인특례시 수지구리틀야구단이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들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유재오 단장, 안경환 감독, 리틀야구단 선수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획득한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수지구리틀야구단은 이달 7일 대구에서 열린 제6회 이승엽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달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입증했다. 앞서 춘천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용인특례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진의 헌신, 학부모들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용인의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도자와 가족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가 가능했다며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또 이 시장은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학교 현장과 학부모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통학 환경 개선과 교육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선 9기에는 스포츠 분야 투자와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써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지구리틀야구단의 연이은 전국대회 우승은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 만든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육성이 이어질 경우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유소년 스포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