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제행사서 문화관광 홍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알렸다
한지공예·한복체험으로 한국 전통문화 소개…시민대표단 공공외교 역할 눈길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 행사 참가해 수원화성 등 대표 관광자원 해외 홍보 민간 교류 확대와 관광마케팅 동시 추진…국제도시 협력 기반 강화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 시민대표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제12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 행사에 참가해 수원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며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의 국제자매도시인 프라이부르크시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한지공예가와 수원-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대표단이 참여해 문화홍보와 민간 교류를 이어갔다.
대표단은 프라이부르크 구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린 자매도시 마켓에서 문화·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수원특례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화성문화제 등 대표 명소와 축제를 적극 알리며 현지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전 선발된 수공예단은 한지공예와 닥종이 인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작품 제작 과정과 전통 공예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수원 방문의 해’ 홍보물 배포와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향후 수원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민교류위원들은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프라이부르크-수원 친선협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과 시민 중심 국제교류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국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홍보와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수원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