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과 게임기업 탐방…미래 진로 설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10명 대상 넷마블컴퍼니 현장 체험 진행 게임산업 이해와 직무 탐색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제공 다양한 직업군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 역량 강화

2026-06-12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게임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과 함께 서울 구로구 소재 넷마블컴퍼니를 방문해 게임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알리고 게임산업 관련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기업 사옥 라운딩과 게임박물관 관람을 통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 과정과 기업 문화를 살펴봤다. 또한 게임산업 현황 소개와 직무 체험 활동을 통해 게임 제작 과정과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게임직무 보드게임 프로그램과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제도 교육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게임 콘텐츠가 개발되고 관리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게임 개발자뿐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디자이너, 기획자 등 다양한 직무의 역할을 접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기업 견학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진로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서구꿈드림은 학교생활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학습 지원, 자립 지원, 직업체험,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구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