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적행정 미래 전략 논의…지적·지적재조사 워크숍 개최

영종도서 이틀간 지적행정·지적재조사 실무 워크숍 진행 우수 연구과제와 사례 발표 통해 정책 개선 아이디어 공유 토지·공간정보 분야 협업 강화하며 행정 전문성 제고

2026-06-12     이정애 기자

인천시가 지적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적업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영종도에서 ‘2026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워크숍’을 열고 지적행정 발전 방향과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 군·구 지적업무 담당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지적행정과 지적재조사 분야의 정책 현안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발표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개선 아이디어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소개하며 효율적인 행정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토지 경계 정비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 해결 사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이 공유되며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도 토지 및 공간정보 분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특별강의를 통해 최신 정책 동향과 실무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현장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며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선정된 우수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세미나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적행정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