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사례관리 역량강화 연수 운영
관내 초·중·고 교육복지사 59명 대상 직무연수 실시 정신건강 문제 이해와 학생 소통 역량 강화 지원 위기학생 맞춤형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기대
2026-06-11 이정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위기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59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이해 및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과 특성을 설명했다. 이어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며 겪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사례관리 방법과 소통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살폈다.
특히 청소년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을 이어가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강조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연수와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