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 개최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250여 명 참석해 화합의 시간 마련 유공자·보훈 유족 16명 표창 수여하며 헌신과 공로 기려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 의지 다져

2026-06-11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주안역 그랜드하우스에서 ‘2026년 미추홀구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복회 미추홀구지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안보 의식 함양과 애국정신 고취에 기여한 유공자 및 보훈 유족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예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 지원은 물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