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드론조종자 안전교육 실시

2026-06-10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9일과 10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교육장에서 드론 운용 담당 공무원과 드론 활용에 관심 있는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비행 안정성 확보와 체계적인 기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과정은 ▲비행 및 항공촬영 승인 절차 ▲기초 비행 기술 ▲드론 촬영 기법 ▲기체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드론 운용에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전교육 과정을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4종 수료증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공공행정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2㎏ 미만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드론은 재난 대응과 시설물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를 통해 드론 운용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교육을 시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론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