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양치교육 운영… 구강건강 습관 형성 지원
관내 5개 초등학교 15학급 대상 찾아가는 양치교육 실시 치과의사가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지도 민·관 협력 기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으로 학생 건강 지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소동행-학교로 찾아가는 양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연세미시간치과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추진되며,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과의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저학년 학생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배우게 된다.
지난 9일 신석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 15개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동기는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충치 예방과 구강질환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학생 건강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동기에 형성된 건강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