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안전관리 연수 실시
제1형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교직원 150여 명 대상 연수 운영 혈당 관리부터 응급상황 대응까지 실무 중심 교육 진행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위한 지원 체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제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교 관리자와 담임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 학생 건강관리와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연수는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혈당 관리 지원 방안과 저혈당·고혈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학교 내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전문 강의를 들으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건강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내용을 공유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직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학생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생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한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건·의료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