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10회 부평예술제 개최…공연·전시·체험 한자리에

13일 삼산분수공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 함께하는 문화축제 열려 국악·무용·음악 공연부터 미술·사진·문학 전시까지 다채롭게 구성 어린이 그림그리기·먹글씨 대회 마련해 가족 단위 참여 기대

2026-06-10     이정애 기자
부평구청

부평구는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10회 부평예술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산분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부평예술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부평구 대표 종합문화예술행사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국악과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미술·서예·사진·문학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분야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이 예술을 직접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체감하고, 예술인과 주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제5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예쁜 먹글씨 쓰기 대회’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는 이번 예술제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장은 “제10회 부평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