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과학기술인 혁신 네트워크 정책협의회 개최…기관 간 연계 확대
14개 협약기관 참여해 과학기술 협력 방안 논의 인천과학기술인상 추진계획 공유 및 공동과제 발굴 모색 상시 소통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지역 과학기술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천 과학기술인 혁신 네트워크(i-connect)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인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과 과학문화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4개 기관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어린이과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인천과학기술인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수상 후보자 추천 협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 사무실 개소 계획 등 주요 현안도 함께 소개됐다.
또한 기관별 보유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협업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단발성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실무자 중심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정착시키고 네트워크 운영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심순옥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장은 “네트워크는 출범 자체보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연결을 더욱 촘촘히 하고 정례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천의 과학기술 협력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