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인연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참가자 모집
7월 영종·송도서 제1·2회 행사 개최, 미혼남녀 200명 모집 연애코칭·1대1 대화·커플게임 등 자연스러운 만남 지원 건강검진 할인·신혼가전 혜택 등 결혼 연계 지원도 제공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족센터는 청년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제1·2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오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아이플러스 이어드림’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인천형 만남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5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연애코칭과 1대1 순환 대화, 커플게임, 디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2회 행사는 총 200명 규모로 운영된다. 회차별로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며, 제1회는 오는 7월 18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는 7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제1회와 제2회 행사에 모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과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인천e지갑 애플리케이션 또는 계양구가족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이어드림 행사 참가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참가자들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도 함께 마련했다.
건강검진과 치과 치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혼가전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어드림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하며 결혼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