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도덕초·광명사거리 민원현장 점검…“시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

당선 후 연일 현장 방문…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행정력 집중 도덕초 통학안전부터 광명사거리 보행환경까지 생활밀착형 점검 “현장이 곧 집무실” 시민 의견 직접 듣고 체감형 정책 추진 의지 밝혀

2026-06-09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당선 이후 연일 시민 생활 현장을 찾아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책상 위 보고보다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며 생활밀착형 시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안양천 일대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 데 이어 9일에는 도덕초등학교와 광명사거리 일대를 잇따라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도덕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살폈다. 학교 정문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와 가까워 등·하교 시간대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현장 확인이다.

박 시장은 학교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과 함께 정문 주변 보행 동선과 차량 이동 상황을 점검하며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후문 설치 필요성도 검토했지만 출입구를 추가하는 것보다 현재 정문을 중심으로 안전시설과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어 오후에는 광명3동 광명사거리 일대를 찾아 도로 상태와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가로환경 정비 상황도 살폈다. 특히 생활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박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단순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교통안전 강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해 보다 세심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이 곧 집무실이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누구나 잘 먹고 잘 사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불편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며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