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희망자 맞춤형 교육 마무리…현장 중심 교육 호평

기초반·주말반 운영 통해 영농기술부터 농산물 마케팅까지 실무 교육 선도농장 견학·귀농 선배 사례 공유로 농촌 정착 이해도 향상 직장인도 참여 가능한 주말 교육 확대…안정적 귀농귀촌 지원 강화

2026-06-09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귀농귀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까지 폭넓게 다루며 예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기초반과 주말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기초반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작물 재배 기초기술, 농업 경영의 기본 개념 등을 배우며 농촌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선도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현장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귀농 선배들의 경험담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어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주말반은 총 5회, 3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예비 귀농인을 위해 토요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 관련 법률, 스마트팜 기술의 이해, 농업환경 관리,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영농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 생활 적응과 영농 준비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다.

송성호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정착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현장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